돈암시장은  1952년 삼선동에 자연스럽게 형성된 재래시장입니다.

성북천 남서쪽의 서울 성곽을 끼고 있는 삼선동은 조선시대에 혜화문 밖의 동소문동, 동선동 일대의 평평한 들판을 삼선평이라고 칭했기 때문에 연유된 이름인데 삼선평은 이 동 남쪽의 옥녀봉에서 옥녀가 하늘에서 내려온 세 신선과 놀았기 때문에 붙여진 이름이라고 합니다.

돈암시장에서는 매년 삼선동 선녀축제를 열고  있습니다. 

돈암시장에서는 매년 삼선동 선녀축제를 열고  있습니다. 
시장에서 판매하는 모든 음식 상품앞에 선녀라는 이름과 상호를 사용하는
점포들이 여럿 있어요